점심시간에 가끔 지나가다보면... 밖에 항상 줄이 길어서 궁금했다.
요즘 코로나 영향인지 밖에 사람이 없어서 얼렁 들어갔다.
(실내가 생각보다 좁았다. ^^ 그래서 사람이 밖에 줄이 길었던 것인가? ㅎㅎ)
가격이 저렴해서 우동만 주문하면 부족할까봐 유부초밥도 함께 주문했다.
결과적으로는 나에게는 우동 1개는 부족하지만, 유부초밥을 더하면 넘 많았다. ^^
하지만 우동도.. 뭔가 옛날 생각나는 그 우동맛이 나서
배가 살짝 불렀지만 혼자서 2개 모두 먹었다.
꺼억~~ 배부르다.
가격은 일반 우동은 4,000원이지만, 오뎅 우동은 4,500원
요즘 음식점 값을 비교하면 저렴한 느낌..
생각보다 혼자 온 사람들이 많았다.
혹시 이것도 코로나 영향?
줄 서는 사람이 적으면 종종 올 것 같다.
하지만 회전이 빨라서 어느정도 줄은 금방 줄어 들 듯 하다.
위치는 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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