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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배동4

짜장 곱배기가 4,500원 - 방배 24시 즉석 우동 짜장 가격에서 알 수 있듯 고급진 짜장은 아니다. 일반 짜장 4,000원, 곱배기 4,500원 짜장은 짜장이다. 역시 곱배기를 먹으니 엄청 배부르다. 우동도 파는데, 우동 먹는 사람도 많더라. 기사 식당이라고 써있지는 않지만, 기사님들이 많이 오는 곳인 듯 하다. 2021. 4. 21.
혜화동 양파 돈까스 - 혜화동 돈까스 극장 이수역에서 돈까스 먹으려고 검색하다가 발견했다. 지하에 있는데, 포장/배달을 많이 하는지 좌석은 많지 않았다. 메뉴판에서 뭔가 대표 메뉴 느낌이 있어서 주문한 양파 돈까스 양파가 잔뜩 있고, 이곳 특유의 소스가 함께 돈까스만 있는게 아니라, 약간 분식 느낌처럼 떡뽁이나 면류도 있었다. 담번엔 다른 메뉴를 함 먹어봐야 할 듯 ㅎㅎ 나름 유명한지, 식사 중에 계속 배달 주문이 들어왔다. ^^ 혜화동돈까스극장 서울방배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49 · ★4.37 · 매일 11:00 - 21:00 m.place.naver.com 2021. 4. 13.
돈코츠 라멘 - 방배동 호시라멘 최근 본 애니메이션 코이즈미상 때문에 가끔 이렇게 라멘이 생각난다. 이건 방배동에 있는 호시 라멘.. 매인 돈코츠를 주문했는데, 매운데 잘 먹을 수 있었다. 매운데, 매우지 않은 느낌.. 뭐라는 건지 모르겠지만. 암튼 괜찮았다. 맛있는 라멘 가게를 발견하게 되어서 다행~ 요기.. 주택가 골목에 있는데, 찾기는 쉽다. 네이버 지도 호시라멘 map.naver.com 2020. 9. 20.
옛날에 먹던 즉석 떡볶이, 방배동 미소의 집 갑자기 옛날에 먹던 즉석 떡복이가 생각이 났다. 너무 맵지 않고, 쫄면과 야채 많이 들어간~ 그리고 계속 끓이면서, 추가로 밥까지 볶아 먹으면 더욱 좋겠지만... 방배동에 있는 미소의 집 밖에서 보면 깜깜하여 얼핏 보면 장사 안하는 것 같은데, 한다. 요즘 분위기도 있고 해서, 포장으로~ 효리 단골집이라고 써있지만, 본 적은 없다는.. 조금 번거롭긴하지만 포장하면 그냥 그대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뭐 더 넣고, 덜 넣고 할 필요가 전혀 없는... 보통 라뽁이 하면 라면이 들어가지만.. 즉석 떡뽁이에는 쫄면도 괜찮다는.. ^^ 보글 보글.. 먹기만 하면 된다. 집에서 먹으면 설거지와 조리면서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이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맛나게 먹었다. .. 2020. 4.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