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떡뽁이1 옛날에 먹던 즉석 떡볶이, 방배동 미소의 집 갑자기 옛날에 먹던 즉석 떡복이가 생각이 났다. 너무 맵지 않고, 쫄면과 야채 많이 들어간~ 그리고 계속 끓이면서, 추가로 밥까지 볶아 먹으면 더욱 좋겠지만... 방배동에 있는 미소의 집 밖에서 보면 깜깜하여 얼핏 보면 장사 안하는 것 같은데, 한다. 요즘 분위기도 있고 해서, 포장으로~ 효리 단골집이라고 써있지만, 본 적은 없다는.. 조금 번거롭긴하지만 포장하면 그냥 그대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뭐 더 넣고, 덜 넣고 할 필요가 전혀 없는... 보통 라뽁이 하면 라면이 들어가지만.. 즉석 떡뽁이에는 쫄면도 괜찮다는.. ^^ 보글 보글.. 먹기만 하면 된다. 집에서 먹으면 설거지와 조리면서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이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맛나게 먹었다. .. 202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