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다 같은 라면은 아니다. ^^
분식집에서 라면을 점심으로 먹을 때, 나 스스로에게 미안할 때가 있는데,
요기 꼬불꼬불라면에서 먹을 때는 나 스스로에게 떳떳하다. ㅎㅎ
뭐.. 근거는 없지만...
그냥 라면 면과 스프, 그리고 파 넣고 끓여먹는 라면이 아니라,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가고, 맛도 좋다.
요건 부대라면이지만, 그냥 일반 꼬불라면에도 정성이 느껴진다.
라면만 먹기에는 조금 아위순데.
물론 공기밥도 있지만, 오늘은 군만두로~
반응형
'밥먹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조금 늦은 점심은 분식으로 - 알리바바쏙쏙김밥 (0) | 2020.06.03 |
---|---|
프리미엄 김밥 - 리김밥 센트로폴리스 (0) | 2020.05.26 |
우동과 김밥 - 을지로3가 영자씨우동김밥 (0) | 2020.05.08 |
을지로3가역에 있는 맛 좋은 유빈왕돈까스 (0) | 2020.04.27 |
옛날에 먹던 즉석 떡볶이, 방배동 미소의 집 (0) | 2020.04.18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