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에 PS VITA로 페르소나4라는 게임을 해본적이 있었다.
애니메이션 목록에 페르소나5가 있어서... 이게 애니메이션도 있구나... 라는 생각에 보게 되었는데...
좀 길다.... 28편에 마지막 2편은 거의 1시간....
페르소나4 게임에서도 비슷한 설정이 있어서 주인공들은 다르지만, 이야기의 뼈대는 대충 바로 이해할 수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의 그림, 느낌은 아니었지만, 시작했으니 마지막까지...
주인공 아마미야 렌과 그 친구들이 팰리스에서 페르소나를 사용하여 사람들을 개심 시키는 괴도단을 만들어 세상을 구하는 이야기이다.
초반에는 흥미진진하다가, 중반에는 반복되는 패턴으로 집중력이 좀 떨어졌다.
그러다가 마지막에 이것저것 정리되는 느낌...
애니메이션 소재와 이야기로는 좀 약한 것 같다.
게임으로 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혹시나해서 PS4 페르소나5 게임을 찾아보니...
등장인물들이 똑같이 생겼네.. 게임 스토리도 비슷한가보다.
예전에 페르소나4 게임을 나름 재미있게 했었어서, 갑자기 페르소나5 게임을 해보고 싶은 충동이 살짝, 아주살짝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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