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당한가격1 가격대비 맛있는 을지로3가에 있는 동경우동 점심시간에 가끔 지나가다보면... 밖에 항상 줄이 길어서 궁금했다. 요즘 코로나 영향인지 밖에 사람이 없어서 얼렁 들어갔다. (실내가 생각보다 좁았다. ^^ 그래서 사람이 밖에 줄이 길었던 것인가? ㅎㅎ) 가격이 저렴해서 우동만 주문하면 부족할까봐 유부초밥도 함께 주문했다. 결과적으로는 나에게는 우동 1개는 부족하지만, 유부초밥을 더하면 넘 많았다. ^^ 하지만 우동도.. 뭔가 옛날 생각나는 그 우동맛이 나서 배가 살짝 불렀지만 혼자서 2개 모두 먹었다. 꺼억~~ 배부르다. 가격은 일반 우동은 4,000원이지만, 오뎅 우동은 4,500원 요즘 음식점 값을 비교하면 저렴한 느낌.. 생각보다 혼자 온 사람들이 많았다. 혹시 이것도 코로나 영향? 줄 서는 사람이 적으면 종종 올 것 같다. 하지만 회전이 빨라서.. 2020. 4. 1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