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2 여름엔 냉모밀 - 타누키 돈부리 벌써 여름이다. 여름이다. 여름이다.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는데, 여름이 오다니. ㅠㅠ 입맛도 없고 해서, 냉면을 먹을까 하다가 지나가는 길에 보여서 비슷한 냉모밀을 먹었다. 코로나 때문에, 정말 싫다. ㅠㅠ 2020. 6. 18. 오랫만에 마신 캔맥주, 집에서 혼자 어쩌다보니, 밤에 혼자 있게 되었다. ^^ 이런날 놀러 나가면 좋겠지만.. 인간 관계가 좁아서 만날 친구도 없고, 코로나 영향도 있고 집에서 캔맥주를 마셨다. 사실 맥주 잘 안마시는데, 그냥 이런 저녁에 그냥 잠들기 너무 아쉬워서 편의점에 들렀다. 아는 맥주는 오비, 하이트밖에 없어서 작고 싼 맥주 1개랑 육포 1개 사서 집으로 왔다. 역시 먹던 사람이 먹는다고.. 결국 맥주 1캔도 다 못마셨다. ㅠㅠ 뭔가 즐거우면서도 아쉬우면서도 그런 날이다. 그나저나 코로나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2020. 4.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