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밤에 혼자 있게 되었다. ^^
이런날 놀러 나가면 좋겠지만..
인간 관계가 좁아서 만날 친구도 없고, 코로나 영향도 있고 집에서 캔맥주를 마셨다.
사실 맥주 잘 안마시는데, 그냥 이런 저녁에 그냥 잠들기 너무 아쉬워서 편의점에 들렀다.
아는 맥주는 오비, 하이트밖에 없어서
작고 싼 맥주 1개랑 육포 1개 사서 집으로 왔다.
역시 먹던 사람이 먹는다고.. 결국 맥주 1캔도 다 못마셨다. ㅠㅠ
뭔가 즐거우면서도 아쉬우면서도 그런 날이다.
그나저나 코로나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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