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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과 피규어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by Lumiere.K 2021. 3. 30.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라이자의 아틀리에

그 이름을 접하는 계기는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나는 DOA6로 알게 되었다.

 

마리 로즈

DOA6에서 유료 판매하는 코스튬에서 마리 로즈의 의상을 보고 아~ 귀엽다 라고 생각을 해서 구매했는데

그 의상의 원작 주인공을 찾다보니 라이자의 아틀리에의 클라우디아의상이었다. ^^

 

클라우디아

결국 클라우디아를 플레이 해보려고 라이자의 아틀리에를 시작했다. ㅎㅎ

 

아쉽게도 클라우디아는 게임을 어느정도 플레이해야 합류하는 캐릭터라서 초반에 그만둘까?를 몇 번 고민했었는데,

결국 엔딩까지 보게 되었다. 

게임은 워낙 개인차이가 있으니 뭐라고 이야기는 못하겠지만, 

게임을 하다보면 캐릭터에 애정이 생겨서 중간에 끊을 수 가 없었다. 

 

결국 게임은 라이자, 클라우디아, 릴라의 파티로 전투를 완료 (릴라도 꽤 맘에 드는 캐릭터)

조작하는 캐릭터를 라이자에서 클라우디아로 바꿀 수 있는 설정이 있었으면 정말 좋았을텐데 아쉽다. ^^

 

주인공 라이자

주인공 라이자는 어디에나 있을 평범한 평범한 소녀 설정이지만, 현실에서는 어디에도 없는 정말 게임속 캐릭터이다. ㅎㅎ

 

전투 방식은 실시간과 턴의 절묘한 조화

 

트로피는 많이 모으지 못했다. 

 

게임 중간에 이런 멋진 일러스트도 등장

 

 

라이자와 클라우디아
라이자와 클라우디아

포토모드도 있어서 맘에 드는 장소에서 사진도 찍을 수 있다.

 

 

시간에 따라 배경도 바뀌는데, 은은하니.. 꽤 괜찮다. 

 

릴라

릴라는 거의 후반부에 합류하는데, 꽤 맘에 든다. ^^

 

라이자의 아틀리에 ~어둠의 여왕과 비밀의 은신처~ 오프닝 동영상

이런 저런 이야기가 많지만, 

나름 재밌게 한 게임... 게임 구매 후 하지 못하다가 최근에 하게 되었는데, 

엔딩 보기전에 2편이 나왔다. ㅎㅎ 

 

2편도 해봐야지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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