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음악부 여고생들의 이야기이다.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악당도 나오지 않는
하지만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그냥 평범한 여고생들의 일상 이야기이다.
정말 재밌다.
아즈망가 대왕 이후 4컷 만화의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4컷으로 이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기타 유이, 베이스 미오, 드럼 리츠, 키보드 무기,
이렇게 4명의 이야기로 시작.
4명의 개성넘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신입생 아즈사의 등장으로 더욱 유쾌하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마무리되는 이야기~
4권이 그냥 후딱 지나간다.
이 아이들 졸업 안하고 계속 고등학생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는 츠무기와 미오 ~
ㅎㅎ
나도 악기 연주하고 싶다.
1권
2권
3권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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