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애니메이션, 책, 영화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by Lumiere.K 2020. 5. 17.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2019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이후로 잊고 있었다. 

작년에 이 영화가 개봉한 것도 모르고 있었다. ^^;

 

초등학생때와 중학생때 터미네이터 1, 2를 보고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그 이후로는 조금 아쉬웠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다 최근에 추천 영화에 떠서 봤는데.., 

어릴적 그 느낌보다는 많이 아주 많이 많이 아쉽지만, 나름 괜찮게 보았다.

뭔가 결말 마무리도 나쁘지 않았고.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었는지, 

아놀드 슈왈제너거와 린다 헤밀턴은 이제 터미네이터에서 더이상 볼 수 없겠지? 

(이 나이에도 이런 액션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조금 놀랍긴 했다. )

 

어릴적부터 알고 있던 이야기가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조금 아쉽지만,

그렇게 나쁘지 않은 찝찝함이 적은 결말이라 다행이다. 

 

하지만 미래의 해피엔딩을 볼 수 있는 새로운 속편이 나온다면 조금 기대는 된다.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심판의 날 그 후, 뒤바뀐 미래 새로운 인류의 희망 ‘대니’(나탈리아 레이즈)를 지키기 위해 슈퍼 솔져...

movie.naver.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