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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로3가3

라면을 요리로, 을지로3가 꼬불꼬불라면 라면이 다 같은 라면은 아니다. ^^ 분식집에서 라면을 점심으로 먹을 때, 나 스스로에게 미안할 때가 있는데, 요기 꼬불꼬불라면에서 먹을 때는 나 스스로에게 떳떳하다. ㅎㅎ 뭐.. 근거는 없지만... 그냥 라면 면과 스프, 그리고 파 넣고 끓여먹는 라면이 아니라,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가고, 맛도 좋다. 요건 부대라면이지만, 그냥 일반 꼬불라면에도 정성이 느껴진다. 라면만 먹기에는 조금 아위순데. 물론 공기밥도 있지만, 오늘은 군만두로~ 네이버 지도 꼬불꼬불라면 map.naver.com 2020. 5. 12.
우동과 김밥 - 을지로3가 영자씨우동김밥 직장인들의 고민 1순위... 바로 점심 메뉴 항상 밥만 먹고 살 수 는 없는 일, 가끔 이렇게 면류를 먹고 싶어질 때 찾아가는 곳이 바로 분식집 우동이라고 되어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본의 그 우동과는 다르다. 요기 근처에는 분식집이 많지 않아서인지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많다. 우동 1개로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김밥도 같이~ 그런데 깁밥 1줄을 다 먹기에는 또 배부르다. 우동 1개 + 김밥 1/2줄 이렇게 팔면 좋겠는데. ㅎㅎ 네이버 지도 영자씨우동김밥 map.naver.com 2020. 5. 8.
가격대비 맛있는 을지로3가에 있는 동경우동 점심시간에 가끔 지나가다보면... 밖에 항상 줄이 길어서 궁금했다. 요즘 코로나 영향인지 밖에 사람이 없어서 얼렁 들어갔다. (실내가 생각보다 좁았다. ^^ 그래서 사람이 밖에 줄이 길었던 것인가? ㅎㅎ) 가격이 저렴해서 우동만 주문하면 부족할까봐 유부초밥도 함께 주문했다. 결과적으로는 나에게는 우동 1개는 부족하지만, 유부초밥을 더하면 넘 많았다. ^^ 하지만 우동도.. 뭔가 옛날 생각나는 그 우동맛이 나서 배가 살짝 불렀지만 혼자서 2개 모두 먹었다. 꺼억~~ 배부르다. 가격은 일반 우동은 4,000원이지만, 오뎅 우동은 4,500원 요즘 음식점 값을 비교하면 저렴한 느낌.. 생각보다 혼자 온 사람들이 많았다. 혹시 이것도 코로나 영향? 줄 서는 사람이 적으면 종종 올 것 같다. 하지만 회전이 빨라서.. 2020.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