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정관장 에브리타임을 1포 했다.
한 박스를 장만한 것은 아니고, 5월 가정의 달로 부모님꺼, 처가꺼, 아내꺼, 아이꺼 샀다가 3개 들어있는 사은품 받았던 것을 오늘 먹어봤다. 그러고보니 내꺼만 안샀네. 혹시 정관장 주인님께서 아저씨가 혼자와서 본인꺼만 안사고 가는 것을 불쌍하게 생각하여 이거라도 먹어보라고 챙겨주신 것 같네. ㅠㅠ
이젠 나도 건강을 챙겨야하는 나이인데,
내꺼 사주는 사람은 없으니 이참에 내꺼도 살까?
반응형
'사는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메뉴 (0) | 2020.04.19 |
---|---|
오랫만에 마신 캔맥주, 집에서 혼자 (0) | 2020.04.18 |
슈가맨에서 다시 만난 씨야 SEEYA 남규리, 이보람, 김연지 (1) | 2020.03.05 |
이북 리더기 ONYX BOOX Nova Pro 오닉스 노바 프로 7.8인치 를 장만하다. (0) | 2020.03.04 |
오후 강남역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0) | 2019.07.01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