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2021년이니, 20년도 전에 개봉한 영화였다니...
지금 봐도 전혀 촌스럽지 않다.
정말 대단하다.
지난번에 1편 이후에 다시 본 미션 임파서블 2
물론 예전에 개봉했을 당시에 봤었지만, 지금 다시 보니 새롭기도하고 옛날 영화 느낌이 없다.
주연은 물론 탐 크루즈, 하지만 2편의 감독은 오우삼이다.
감독의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1편과 다른 중국 오우삼 감독 느낌의 액션 장면이 많다.
이번엔 화학 무기인 티메라 바이러스와 무효화 시킬 수 있는 벨레로폰을 둘러싼 이야기다.
보다보니, 예전에 봤던 레지던트 이블 영화도 생각이나고,
지금 코로나 환경도 다시 생각나게 만들었다.
(혹시 코로나도.... 어딘가에서 만들어진 '무기'의 실험 산출물일까? 하는 무서운 생각이... )
그나저나 어서 코로나가 끝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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