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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먹기219

조금 늦은 점심은 분식으로 - 알리바바쏙쏙김밥 조금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다. 간단하게 분식으로 해결하려고 검색했는데, 마침 가까운 곳에~ 처음보는 이름이었지만 ^^ 라면에 김밥을 먹을까하다가, 갑자기 떡뽁이를 먹는 모습을 보니, 나도 이걸로~ 김밥은 작다. 그래서 2개 주문 이렇게 먹으니.. 처음엔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으나 배부르다. 그런데 이곳에는 거의 다 혼자 먹으러 온 사람들이라서 혼밥도 어색하지 않다. ^^; 그리고 맛도 괜찮다. 네이버 지도 알리바바쏙쏙김밥 종로타워점 map.naver.com 2020. 6. 3.
프리미엄 김밥 - 리김밥 센트로폴리스 점심을 간단하게 먹으려고 김밥집을 찾다가 이야기 들은 곳이다. 야채김밥이 건강한 맛에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주문했는데, 정말 야채가 많네. ^^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서인지 사람은 별로 없었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자리가 좁아서 포장하는 손님들이 많을 듯 내가 먹는 중에도 꽤 많은 분들이 포장해갔다는... 프리미엄 김밥이라고하는데, 잘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깔금해서 사람들 많이 올 것 같다. 네이버 지도 리김밥 센트로폴리스점 map.naver.com 2020. 5. 26.
라면을 요리로, 을지로3가 꼬불꼬불라면 라면이 다 같은 라면은 아니다. ^^ 분식집에서 라면을 점심으로 먹을 때, 나 스스로에게 미안할 때가 있는데, 요기 꼬불꼬불라면에서 먹을 때는 나 스스로에게 떳떳하다. ㅎㅎ 뭐.. 근거는 없지만... 그냥 라면 면과 스프, 그리고 파 넣고 끓여먹는 라면이 아니라,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가고, 맛도 좋다. 요건 부대라면이지만, 그냥 일반 꼬불라면에도 정성이 느껴진다. 라면만 먹기에는 조금 아위순데. 물론 공기밥도 있지만, 오늘은 군만두로~ 네이버 지도 꼬불꼬불라면 map.naver.com 2020. 5. 12.
우동과 김밥 - 을지로3가 영자씨우동김밥 직장인들의 고민 1순위... 바로 점심 메뉴 항상 밥만 먹고 살 수 는 없는 일, 가끔 이렇게 면류를 먹고 싶어질 때 찾아가는 곳이 바로 분식집 우동이라고 되어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본의 그 우동과는 다르다. 요기 근처에는 분식집이 많지 않아서인지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많다. 우동 1개로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김밥도 같이~ 그런데 깁밥 1줄을 다 먹기에는 또 배부르다. 우동 1개 + 김밥 1/2줄 이렇게 팔면 좋겠는데. ㅎㅎ 네이버 지도 영자씨우동김밥 map.naver.com 2020. 5. 8.
을지로3가역에 있는 맛 좋은 유빈왕돈까스 지나가는 길에 점심을 먹은 돈까스~ 메뉴가 많아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함박, 돈까스, 생선까스가 함께 나온는 유빈 정식으로 골랐다. 선택장애가 올 때는 이렇게 가게 이름 들어간 메뉴를 시키면 된다는.. ^^; 생각보다 괜찮았다. 따끈한 소스에 돈까스도 괜찮았고, 고급진 함박느낌은 아니었지만.. 함박도 맛있었다. 나처럼 조금 많이 먹는 사람에게도 배부르게 먹을 수있는 양이었다. ^^ 식사 시간이 조금 지나서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이정도 맛이면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꽉 찰 듯 하다. 네이버 지도 유빈왕돈까스 map.naver.com 2020. 4. 27.
옛날에 먹던 즉석 떡볶이, 방배동 미소의 집 갑자기 옛날에 먹던 즉석 떡복이가 생각이 났다. 너무 맵지 않고, 쫄면과 야채 많이 들어간~ 그리고 계속 끓이면서, 추가로 밥까지 볶아 먹으면 더욱 좋겠지만... 방배동에 있는 미소의 집 밖에서 보면 깜깜하여 얼핏 보면 장사 안하는 것 같은데, 한다. 요즘 분위기도 있고 해서, 포장으로~ 효리 단골집이라고 써있지만, 본 적은 없다는.. 조금 번거롭긴하지만 포장하면 그냥 그대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뭐 더 넣고, 덜 넣고 할 필요가 전혀 없는... 보통 라뽁이 하면 라면이 들어가지만.. 즉석 떡뽁이에는 쫄면도 괜찮다는.. ^^ 보글 보글.. 먹기만 하면 된다. 집에서 먹으면 설거지와 조리면서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이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맛나게 먹었다. .. 2020. 4. 18.
가격대비 맛있는 을지로3가에 있는 동경우동 점심시간에 가끔 지나가다보면... 밖에 항상 줄이 길어서 궁금했다. 요즘 코로나 영향인지 밖에 사람이 없어서 얼렁 들어갔다. (실내가 생각보다 좁았다. ^^ 그래서 사람이 밖에 줄이 길었던 것인가? ㅎㅎ) 가격이 저렴해서 우동만 주문하면 부족할까봐 유부초밥도 함께 주문했다. 결과적으로는 나에게는 우동 1개는 부족하지만, 유부초밥을 더하면 넘 많았다. ^^ 하지만 우동도.. 뭔가 옛날 생각나는 그 우동맛이 나서 배가 살짝 불렀지만 혼자서 2개 모두 먹었다. 꺼억~~ 배부르다. 가격은 일반 우동은 4,000원이지만, 오뎅 우동은 4,500원 요즘 음식점 값을 비교하면 저렴한 느낌.. 생각보다 혼자 온 사람들이 많았다. 혹시 이것도 코로나 영향? 줄 서는 사람이 적으면 종종 올 것 같다. 하지만 회전이 빨라서.. 2020. 4. 16.
소고기 쌀국수와 라이스 치킨 텐더 - 미스사이공 오랫만에 먹은 쌀국수 얼마전에 동네에 미스사이공이라는 프랜차이즈 쌀국수집이 생겼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 언젠가 함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점심으로 ^^ 쌀국수만 먹기에는 살짝 배가 고플 것 같아, 사이드로 라이스치킨텐더를 주문했다. 치킨텐더라는 글자만보고 시켰는데, 이렇게 튀겨서 나올꺼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 쌀국수는 그냥 쌀국수 맛~ 4,200원의 적당한 맛이었다. 담에 가면... 라이스치킨텐더말고 다른거 시켜야겠다. ㅎㅎ 미스사이공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www.miss420.net 2020. 4. 16.
선릉역매운떡볶이반포점 매운맛은 2단계 + 라면 사리 먹을 때는 잘 몰랐는데, 먹고나니 생각보다 매웠던 것 같아 물을 많이 마신 듯 하다. 하지만 꽤 맛있다는... 그리고 주변에 고등학교가 있어서 그런지, 여고생들이 많이 있어서 매장 분위기가 생기가 넘친다. 3단계는 매워서 도전하기 어려울 듯 [선릉역매운떡볶이 반포점 - 홈] 반포동떡볶이.방배동떡볶이.잠원동떡볶이.반포역떡볶이 pickfood2225.modoo.at 2019. 7.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