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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면미니돈까스 - 원조남산왕돈까스 명동 사실 저녁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던 중 들어간 곳 그곳에서 쫄면을 발견하고 세트 메뉴로 주문했다. 맛은 대성공, 양은 좀 많았다. 차갑고 매콤한 쫄면과, 따뜻하고 양념된 돈까스 돈까스를 가위로 자르는 것은 좀 그렇긴 했지만, 맛 괜찮았다. 담번에는 카레도 함 도전해봐야겠다. 네이버 지도 원조남산왕돈까스명동본점 map.naver.com 2020. 7. 6.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The war of GENESIS First Teaser 창세기전 게임이 리메이크되나보다. 어릴적 플로피디스크에서 CD로 넘어가던 시절에 했던 게임인데, 후속작은 계속 나왔지만 회색의 잔영 만큼 임팩트는 없었다. LINE GAMES에서 출시하나본데, 스위치로 나온다는 것 같은데 PS4로도 나오면 좋겠다. 티저 영상으로는 괜찮아보이는데, 첫 원작의 캐릭터 느낌은 아니긴 하지만, 그리고 이올린 목소리가 기대했던 것과 너무 다른 느낌이지만, 그래도 출시되면 꼭 해보고 싶다. 언제 나올라나... 2020. 7. 3.
여름엔 콩국수, 미정국수0410 미정국수에도 콩국수가 나왔네, 생각했던 맛과 면의 느낌은 아니었다. 하지만 여름엔 역시 시원한 냉면과 콩국수 얼마전부터 콩국수가 꽤 비싸지고 있었는데, 미정국수에서는 5,500원, 저렴하다. 가볍게 먹을 수 있다. 미정국수0410 – 메뉴 0410noodle.com 2020. 6. 20.
저렴하고 맛있고 배부른 헤비스테이크 Heavy Steak 이렇게 철판에 나온다. 옥수수와 양파는 기본이지만, 아래 사진에 있는 밥과 파인애플 등은 각각 별도 요금 받는다. 처음 가본 곳이라 양을 알 수 없어서 이것 저것 시켰는데, 맛있어서 다 먹긴 했지만, 엄청 배불렀다. 사실 고기는 웰던을 좋아하는 성격이라서 잘라서 뜨거운 철판에 올려서 다시 구워 먹었다. 뭔가 아주 옛날에 먹었던 페퍼런치가 생각나긴 했지만. ^^ 가격도 괜찮고, 맛도 괜찮다. 하지만 여기 매장 특징인지는 모르겠지만 넓은 좌석은 안보였다. 나같이 혼자 오는 사람이 많아보였다. 헤비스테이크 종로구청점 : 네이버 리뷰 103 · 매일 11:00 - 21:30, 라스트오더 9시 store.naver.com 2020. 6. 19.
여름엔 냉모밀 - 타누키 돈부리 벌써 여름이다. 여름이다. 여름이다. 코로나가 끝나지 않았는데, 여름이 오다니. ㅠㅠ 입맛도 없고 해서, 냉면을 먹을까 하다가 지나가는 길에 보여서 비슷한 냉모밀을 먹었다. 코로나 때문에, 정말 싫다. ㅠㅠ 2020. 6. 18.
치카 댄스, 반짝반짝 치카치카 - チカっとチカ千花っ♡ 유튜브에서 이 영상을 보고~ 아~ 이건 꼭 봐야겠다... 라고 생각을 했다. 애니메이션 '카구야 님은 고백 받고 싶어' 3화 엔딩 장면이다. 노래도 노래지만, 댄스 장면이 너무 너무 인상적이었다. 알고보니 주인공도 아닌데,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보여주다니... 대단하다. 주인공 카구야가 속해있는 학생회의 서기~ '후지와라 치카' 이 엔딩 영상을 보면 주인공은 치카가 된다. 2020. 6. 16.
닭조림 덮밥과 냉국수 세트 메뉴 - 미정국수0410 예전에 국수를 먹었을 때 양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 있었어서, 이번에는 세트 메뉴로~ 덮밥에 냉국수 세트인데, 이렇게 먹으니 배부르다.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이렇게 세트로 먹으면 살빼기 힘들어지는데 ㅠㅠ 미정국수0410 – 메뉴 0410noodle.com 2020. 6. 13.
백종원의 3대 천왕 - 삼숙이라면 골목 지나가다가 발견한 삼숙이라면 '백종원의 3대 천왕'이라는 글자를 보고 나중에 함 가봐야겠다고생각했었다. 사실 본적은 없지만, 백종원이라고하니 뭔가 점심을 후딱 먹어야 할 일이 생겨서 생각나서 가봤다. 라면이라면 금방 먹을 수 있을 듯 하여~ '백종원' 이라는 타이틀에 조금 기대를 하긴 했었는데, 기대를 해서 그런지, 그냥 보통이었다. 정확히는 가격이 좀~ 삼숙이라면이 6,000원인데... 6,000원인데... 6,000원인데... 백종원 이름과 비싼 가격으로 기대감이 너무 컸나보다. ^^; 뭐, 맛은 사람마다 다르니깐.. 주먹밥도 같이 주문했는데, 7,000원 네이버 지도 삼숙이라면 map.naver.com 2020. 6. 9.
극장판 푸른 강철의 아르페지오 -아르스 노바- DC 劇場版 蒼き鋼のアルペジオ -アルス・ノヴァ- DC 별 기대를 하지 않고 봤다. 극장판이라는 타이틀은 TV판의 요약일 경우도 있고, 새로운 이야기인 경우도 있는데, 이 이야기는 전자였다. TV판을 보지 않은 나는 영화의 중반까지 전혀 무슨 이야기인지 도통 알 수 없었다. 최근 유행하는, 아니 얼마전부터 유행했던 전함의 의인화(?) 설정인데 초반 설명이 너무 부족하여 이해하기가 힘들었다. 이제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순간에 영화는 끝난다. 그런데 이야기의 결말이 '투 비 컨티뉴' 형태로 마무리 되었다는.. ㅎㅎ 이거참... 나름 차분하게 TV판 애니메이션을 봤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캐릭터들도 괜찮고, 그림도 나쁘지 않아서... 뒷 이야기도 찾아서 봐야겠다. 가운데 가장 크게 나온 인물이 '이오나.. 2020. 6. 7.
냉면과 순대의 신기한 조합 - 유천냉면 명동점 이제는 조금 걸으면 땀이 나는 계절이 왔다. 지나가다가 냉면이 생각나서 들어간 곳, 유천 냉면 들어가기 전에는 물냉면을 주문하고, 곱빼기가 있다면 곱빼기로 주문하려고 했는데, 순대를 같이 주는 세트 메뉴가 있었다. 냉면과 순대? 뭔가 어색한 조합인 것 같은데... 일반 냉면 1인분으로는 조금 부족할 수 있어서 곱빼기 대신에 순대 세트로~ 그냥 보면 이상한데, 괜찮다. ㅎㅎ 냉면도 시원하게 맛있고, 순대도 괜찮았다. 물냉면은 양념이 생각보다 진하긴 했지만 기호에 따라서 양념을 덜어내면 될 것 같다. 여름엔 역시 냉면!!! 네이버 지도 유천냉면 명동점 map.naver.com 2020. 6. 6.
조금 늦은 점심은 분식으로 - 알리바바쏙쏙김밥 조금 늦은 점심을 먹게 되었다. 간단하게 분식으로 해결하려고 검색했는데, 마침 가까운 곳에~ 처음보는 이름이었지만 ^^ 라면에 김밥을 먹을까하다가, 갑자기 떡뽁이를 먹는 모습을 보니, 나도 이걸로~ 김밥은 작다. 그래서 2개 주문 이렇게 먹으니.. 처음엔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으나 배부르다. 그런데 이곳에는 거의 다 혼자 먹으러 온 사람들이라서 혼밥도 어색하지 않다. ^^; 그리고 맛도 괜찮다. 네이버 지도 알리바바쏙쏙김밥 종로타워점 map.naver.com 2020. 6. 3.
아이폰 iPhone 32bit CPU 모델 리스트 서비스 개발을 하다보면 CPU의 bit수에 따라 고려해야하는 부분이 다르다. 지금 출시되는 아이폰은 모두 64bit지만, 32bit도 있어서 종종 확인이 필요 할 때가 있다. wikipedia 에 정리가 잘 된 문서가 있어서 참고로 적어둔다. iPhone iPhone 3G iPhone 3GS iPhone 4 iPhone 4S iPhone 5 iPhone 5C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iOS_devices#Discontinued_and_unsupported_(32-bit_CPU) List of iOS devices - Wikipedia Wikipedia list article This is a list and comparison of devices designed.. 2020. 5. 27.
프리미엄 김밥 - 리김밥 센트로폴리스 점심을 간단하게 먹으려고 김밥집을 찾다가 이야기 들은 곳이다. 야채김밥이 건강한 맛에 괜찮다는 이야기를 들어서 주문했는데, 정말 야채가 많네. ^^ 점심 시간이 조금 지나서인지 사람은 별로 없었고, 여유롭게 먹을 수 있었다. 자리가 좁아서 포장하는 손님들이 많을 듯 내가 먹는 중에도 꽤 많은 분들이 포장해갔다는... 프리미엄 김밥이라고하는데, 잘 모르겠지만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곳, 깔금해서 사람들 많이 올 것 같다. 네이버 지도 리김밥 센트로폴리스점 map.naver.com 2020. 5. 26.
타마코 러브 스토리 たまこラブストーリー (Tamako Love Story, 2014) 몇 년 전 일본에 갔을 때 지하철 역 등에서 포스터를 봤었다. 보고 싶었는데, 바쁘게 살면서 못보고 지나갔다가, 얼마전 구글 무비에서 추천 뜨는 것을 보고 생각나서 결제했다. ^^; 그러나가 또 못보고 있다가, 드디어 봤다!! 아~ 역시 잘 만들었다. 물론 TV에서 방영한 배경 지식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그런 내용 관계없이 이 극장판 영화 한 편으로도 참 멋지다. 음악도 좋고, 캐릭터들도 좋고, 이야기도 좋고, 그림도 좋다. 뭐 하나 빠질 수 없이.. 100점 만점에 100점을 주고 싶다. 진작 볼껄, 하는 후회가 ㅎㅎ 같은 상점가에서 어릴적부터 자라온 떡집 소녀 타마코와 라이스케이크(?)집 소년 모치조의 러브 스토리이다. 참 단순하고 평범한 이야기를 너무 사랑스럽게 표현했다. 포스터를 보면 알겠지만,.. 2020. 5. 25.
신사쿠라대전 Sakura Wars PS4 게임 앞에 '신'자가 붙어있는데, 과거 사쿠라대전은 해본적이 없다. 뭔가 등장인물간에 연계성이 있지만, 과거내용을 몰라도 게임에는 전혀 지장이 없었다. ^^ 처음에는 메카닉 전투하는 게임으로 생각하고 구매했는데, 게임을 해보니 장르가 뭐라고 특정하기 애매하다. 다양한 장르가 섞인 느낌. 호불호가 갈릴 것 같다. 오프닝 영상 오프닝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일본색이 굉장히 강하다. 일본 문화에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게임 안하시는게 좋아보인다. 가공의 1940년 제도 도쿄를 무대로 '강마'라는 정체 불명의 괴물과 맞서 싸우는 「제국 화격단」의 이야기이다. 주인공은 제국 화격단의 대장이고, 화격단의 화조들과의 이벤트가 등장한다. 처음에는 등장인물들의 3D렌더링이 좀 어색해보였는데, 나중에는 중간중간 등장하는 2D .. 2020. 5. 20.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본 영화 터미네이터 다크페이트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Terminator: Dark Fate, 2019 터미네이터 미래전쟁의 시작 이후로 잊고 있었다. 작년에 이 영화가 개봉한 것도 모르고 있었다. ^^; 초등학생때와 중학생때 터미네이터 1, 2를 보고 정말 재밌게 봤었는데, 그 이후로는 조금 아쉬웠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다 최근에 추천 영화에 떠서 봤는데.., 어릴적 그 느낌보다는 많이 아주 많이 많이 아쉽지만, 나름 괜찮게 보았다. 뭔가 결말 마무리도 나쁘지 않았고. 하지만 세월의 흐름은 어쩔 수 없었는지, 아놀드 슈왈제너거와 린다 헤밀턴은 이제 터미네이터에서 더이상 볼 수 없겠지? (이 나이에도 이런 액션 영화를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조금 놀랍긴 했다. ) 어릴적부터 알고 있던 이야기가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들어 조금 아쉽지만.. 2020. 5. 17.
DEAD OR ALIVE 6 타마키 배틀 시작 화면 모음 타마키 배틀 시작 화면 모음 요즘 DOA6에서 주로 하고 있는 캐릭터 타미키 (TAMAKI) 배틀 시작 할 때 다양한 대사가 있어서 한 번 모아봤다. 주로 하다보니, 코스튬도 많이 모였는데, (물론 전부 모은 것은 아님) 그래서 코스튬도 바꾸어가면서 플레이해보니.. 이렇게 모였다. ^^ 타마키 캐릭터 의상 선택 이건 캐릭터 선택화면에서 바꾸어본 모습 생각보다 많네.. 물론 캐릭터 구매할 때 함께 패키지로 딸려온 의상도 있다. 개인적으로는 별도로 구매한 스쿨룩, 이 코스튬이 가장 맘에 든다. ^^ 2020. 5. 16.
극장판 셀렉터: 디스트럭티드 위크로스 (Selector : destructed WIXOSS, 2016) 구글 플레이 무비에서 발견하고, 포스터가 맘에 들어서 봤다. 가격도 1,000원으로 저렴하기도 했고. ^^ '극장판'이라는 단어가 조금 불안하기는 했다. 일부 극장판은 TV 스리즈를 보지 않으면 내용을 따라 갈 수 없는 것들이 가끔 있어서 하지만 역시나였다. 중반까지는 무슨 내용인지, 등장인물간의 관계가 어떤지 도통 알 수 없었다. 겨우 중반 지나니, 대충 어떤 이야기라는 것이 느낌이 왔다. 그리고 생각보다 내용이 조금 어두웠다. 물론 포스터 느낌으로 완전 밝은 학원 러브 코메디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지만… 이야기는 위크로스라는 게임을 통하여 만나는 셀렉터, 그리고 카드에 있는 루리그의 이야기이다. 위크로스 배틀은 특정 조건이 달성되면 소원을 들어주는데, 배틀에 연속으로 패배할 경우 소원과는 다른 방향으로 .. 2020. 5. 15.
라면을 요리로, 을지로3가 꼬불꼬불라면 라면이 다 같은 라면은 아니다. ^^ 분식집에서 라면을 점심으로 먹을 때, 나 스스로에게 미안할 때가 있는데, 요기 꼬불꼬불라면에서 먹을 때는 나 스스로에게 떳떳하다. ㅎㅎ 뭐.. 근거는 없지만... 그냥 라면 면과 스프, 그리고 파 넣고 끓여먹는 라면이 아니라, 이것 저것 많이 들어가고, 맛도 좋다. 요건 부대라면이지만, 그냥 일반 꼬불라면에도 정성이 느껴진다. 라면만 먹기에는 조금 아위순데. 물론 공기밥도 있지만, 오늘은 군만두로~ 네이버 지도 꼬불꼬불라면 map.naver.com 2020. 5. 12.
우동과 김밥 - 을지로3가 영자씨우동김밥 직장인들의 고민 1순위... 바로 점심 메뉴 항상 밥만 먹고 살 수 는 없는 일, 가끔 이렇게 면류를 먹고 싶어질 때 찾아가는 곳이 바로 분식집 우동이라고 되어있는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일본의 그 우동과는 다르다. 요기 근처에는 분식집이 많지 않아서인지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많다. 우동 1개로는 살짝 부족한 느낌이 있어서 김밥도 같이~ 그런데 깁밥 1줄을 다 먹기에는 또 배부르다. 우동 1개 + 김밥 1/2줄 이렇게 팔면 좋겠는데. ㅎㅎ 네이버 지도 영자씨우동김밥 map.naver.com 2020. 5. 8.
케이온 K-ON! 코믹북 1권 ~4권 경음악부 여고생들의 이야기이다. 지구를 구하는 이야기도 아니고, 악당도 나오지 않는 하지만 한 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는 그냥 평범한 여고생들의 일상 이야기이다. 정말 재밌다. 아즈망가 대왕 이후 4컷 만화의 최고라고 할 수 있다. 어떻게 4컷으로 이런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지 놀라울 따름이다. 기타 유이, 베이스 미오, 드럼 리츠, 키보드 무기, 이렇게 4명의 이야기로 시작. 4명의 개성넘치는 이야기가 이어진다. 학년이 올라가면서 신입생 아즈사의 등장으로 더욱 유쾌하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주인공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서 마무리되는 이야기~ 4권이 그냥 후딱 지나간다. 이 아이들 졸업 안하고 계속 고등학생으로 이야기가 이어지면 좋겠지만...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캐릭터는 츠무기와 미오 ~ ㅎㅎ 나도.. 2020. 4. 27.
을지로3가역에 있는 맛 좋은 유빈왕돈까스 지나가는 길에 점심을 먹은 돈까스~ 메뉴가 많아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함박, 돈까스, 생선까스가 함께 나온는 유빈 정식으로 골랐다. 선택장애가 올 때는 이렇게 가게 이름 들어간 메뉴를 시키면 된다는.. ^^; 생각보다 괜찮았다. 따끈한 소스에 돈까스도 괜찮았고, 고급진 함박느낌은 아니었지만.. 함박도 맛있었다. 나처럼 조금 많이 먹는 사람에게도 배부르게 먹을 수있는 양이었다. ^^ 식사 시간이 조금 지나서 사람이 많지 않았지만, 이정도 맛이면 점심 시간에는 사람이 꽉 찰 듯 하다. 네이버 지도 유빈왕돈까스 map.naver.com 2020. 4. 27.
스타벅스 체리블라썸 메뉴 폰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했다. 그래서 메뉴 이름은 기억 안난다. 매장안에 사진 보고 주문했었는데, 정말 이렇게 맛진 모습으로 나올 줄은 몰랐다. 첨 받았을 때는 나무도 일직선이었는데, 들고 걸어다니다가 이렇게 되긴 했지만 멋지다. 올 봄에는 꽃 나들이도 못갔지만, 내년에는 갈 수 있음 좋겠다. 2020. 4. 19.
오랫만에 마신 캔맥주, 집에서 혼자 어쩌다보니, 밤에 혼자 있게 되었다. ^^ 이런날 놀러 나가면 좋겠지만.. 인간 관계가 좁아서 만날 친구도 없고, 코로나 영향도 있고 집에서 캔맥주를 마셨다. 사실 맥주 잘 안마시는데, 그냥 이런 저녁에 그냥 잠들기 너무 아쉬워서 편의점에 들렀다. 아는 맥주는 오비, 하이트밖에 없어서 작고 싼 맥주 1개랑 육포 1개 사서 집으로 왔다. 역시 먹던 사람이 먹는다고.. 결국 맥주 1캔도 다 못마셨다. ㅠㅠ 뭔가 즐거우면서도 아쉬우면서도 그런 날이다. 그나저나 코로나가 빨리 사라졌으면 좋겠다. 2020. 4. 18.
옛날에 먹던 즉석 떡볶이, 방배동 미소의 집 갑자기 옛날에 먹던 즉석 떡복이가 생각이 났다. 너무 맵지 않고, 쫄면과 야채 많이 들어간~ 그리고 계속 끓이면서, 추가로 밥까지 볶아 먹으면 더욱 좋겠지만... 방배동에 있는 미소의 집 밖에서 보면 깜깜하여 얼핏 보면 장사 안하는 것 같은데, 한다. 요즘 분위기도 있고 해서, 포장으로~ 효리 단골집이라고 써있지만, 본 적은 없다는.. 조금 번거롭긴하지만 포장하면 그냥 그대로 넣고 끓이기만 하면 된다. 뭐 더 넣고, 덜 넣고 할 필요가 전혀 없는... 보통 라뽁이 하면 라면이 들어가지만.. 즉석 떡뽁이에는 쫄면도 괜찮다는.. ^^ 보글 보글.. 먹기만 하면 된다. 집에서 먹으면 설거지와 조리면서 먹을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그래도 집에서 이맛을 느낄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며.. 맛나게 먹었다. .. 2020. 4. 18.
가격대비 맛있는 을지로3가에 있는 동경우동 점심시간에 가끔 지나가다보면... 밖에 항상 줄이 길어서 궁금했다. 요즘 코로나 영향인지 밖에 사람이 없어서 얼렁 들어갔다. (실내가 생각보다 좁았다. ^^ 그래서 사람이 밖에 줄이 길었던 것인가? ㅎㅎ) 가격이 저렴해서 우동만 주문하면 부족할까봐 유부초밥도 함께 주문했다. 결과적으로는 나에게는 우동 1개는 부족하지만, 유부초밥을 더하면 넘 많았다. ^^ 하지만 우동도.. 뭔가 옛날 생각나는 그 우동맛이 나서 배가 살짝 불렀지만 혼자서 2개 모두 먹었다. 꺼억~~ 배부르다. 가격은 일반 우동은 4,000원이지만, 오뎅 우동은 4,500원 요즘 음식점 값을 비교하면 저렴한 느낌.. 생각보다 혼자 온 사람들이 많았다. 혹시 이것도 코로나 영향? 줄 서는 사람이 적으면 종종 올 것 같다. 하지만 회전이 빨라서.. 2020. 4. 16.
소고기 쌀국수와 라이스 치킨 텐더 - 미스사이공 오랫만에 먹은 쌀국수 얼마전에 동네에 미스사이공이라는 프랜차이즈 쌀국수집이 생겼다. 가격이 그렇게 비싸지는 않아 언젠가 함 가봐야지 하다가, 오늘 점심으로 ^^ 쌀국수만 먹기에는 살짝 배가 고플 것 같아, 사이드로 라이스치킨텐더를 주문했다. 치킨텐더라는 글자만보고 시켰는데, 이렇게 튀겨서 나올꺼라고는 상상을 못했다. ^^ 쌀국수는 그냥 쌀국수 맛~ 4,200원의 적당한 맛이었다. 담에 가면... 라이스치킨텐더말고 다른거 시켜야겠다. ㅎㅎ 미스사이공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www.miss420.net 2020. 4. 16.
심야식당 1권 - 빨간 비엔나 소시지 아베 야로의 심야식당 1권. 밤 12시에 문을 여는 기묘한 식당에 매력에 빠지다. 처음 이 책을 봤을 때 내 취향이 아니었다. 귀여운 그림을 좋아하는 나에게는 좀 별로였던 첫인상 하지만 읽어보니, 다른 만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묘한 매력이 있다. 개성있는 등장인물과 이야기에 함께 있는 음식 중간에 끊을 수 가 없다. 그리고 먹고 싶다. ^^ ======= 목차만 봐도~ ㅎㅎ 第1夜 빨간 비엔나 소시지 第2夜 어제의 카레 第3夜 고양이 맘마 第4夜 간장과 소스 第5夜 소힘줄, 무, 달걀이 들어간 어묵 第6夜 낫토 第7夜 구운 김 第8夜 명란전 第9夜 카츠돈 第10夜 나폴리탄 第11夜 포테이토 샐러드 第12夜 오이절임 第13夜 수박 第14夜 라면 입가심 돈가스 카레 http://www.yes24.com/Pr.. 2020. 4. 6.
DEAD OR ALIVE 6에 타마키(TAMAKI)가 들어왔다. 오랫만에 DOA를 실행했다. 그런데.. 스토어 광고란에 새로운 캐릭터가 추가 되었다는 배너가.. DEAD OR ALIVE Extrem Venus에 있는 캐릭터 중 타마키 Tamaki 얼른 스토어 들어가서 살펴보니.. 사용권과 데뷔 코스튬이 세트로 있었다. 얼렁 구매를 ^^ 캐릭터 사용권만 구매하려다가, 오랫만의 반가운 마음에 세트로 구매해버렸다. 세트는 요기서 타마키 코스튬 5개 들어있다. 두근 거리는 마음으로 시작. 내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마리 로즈, 잘하지는 못하지만 마리 로즈~ 마리와는 분위기가 좀 다른데, 맘에 든다. 뿌듯하다. 세트였으니, 다른 코스튬으로도 ~~ 옷은 좀 별루 느낌이지만.. 그래도 맘에 든다. 하지만 나의 최애캐는 마리. 두 번째는 없었는데, 타마키로 하는 걸로~ ^^ 마리.. 2020. 4. 1.
청춘 돼지는 바니걸 선배의 꿈을 꾸지 않는다 (青春ブタ野郎はバニーガール先輩の夢を見ない) 제목이 정말 신기(?)해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절대 바니걸이 보고 싶었던 것은 아니다. (그런데 바니걸 장면의 거의 안나온다. ㅠㅠ) 사춘기 증후군이라는 불가사의한 현상을 겪는 고등학교 2학년 '아즈사가와 사쿠타'와 그 주변 인물의 이야기이다. 단순하게 학원 연애물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거운 주제이지만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분위기를 잘 살려주었다. 위의 메인 포스터의 주인공은 '사쿠라지마 마이' 다른 사람이 본인을 인식하지 못하는 사춘기 증후군으로 '바니걸' 복장을 하면 알아볼까봐 이렇게 바니걸로 변신. 총 13화의 애니메이션으로 보기에 부담도 없다. 가슴 아픈 스토리가 많아 여운도 많이 남아서 적어본다. PV Link: http://jjmp4.ofscdn.com/PV/filler_aobuta.mp4 내.. 2020. 3. 31.